인공지능 자율주행 실습장치 전시 모습촬영-에이빙뉴스㈜ ㈜하이버스이앤씨(대표 방수준)는 지난 10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한 ‘2022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 Exhibition 2022)’에 참가했다.하이버스이앤씨는 최적화된 산업용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기업, 대학, 국책연구소 등에 각종 임베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ICT 산업기술의 변화를 예측해 교육훈련 분야에 필요한 최신기술 도입을 바탕으로 교육기관 전공학과의 교육 프로그램 설계, 개발, 환경 구축 등 현장 중심의 인력양성에 필요한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IoT 클라우드 개발 실습장치 ‘Kepler-ESP-A’를 소개했다. 이는 사물인터넷 핵심 기술요소 센서, 디바이스, 통신, 플랫폼 서비스 등 IoT 핵심 기술요소를 한 번에 학습하기 위한 장치로, 무선 근거리 통신장치 ESP-32와 MEMS 기반의 초소형 IoT 센서모듈을 설계하여 탑재했다. 또한 자체 클라우드(HICLOUD) 전용 서버를 구축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 시각화 및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IoT 클라우드 개발 실습 장치다.아울러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실습장치 ‘AI Jero-R8’도 선보였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핵심 적용 기술 전장제어, 영상인식, AI모델(딥러닝), 데이터 예측 및 분석 등을 개발, 구현할 수 있도록 GPU 기반의 기계학습용 전장 모듈 Jetson Nano와 함께 160도 NVIDIA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여 탁월한 영상 처리, 차선 및 장애물 검출, 객체인식, 데이터통합 관리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GPU 기반 자율주행 실습 장치로 소개됐다.하이버스이앤씨는 “기존 국내 교육기관에 전문화된 사물인터넷 시스템 환경과 체계적인 교육운영을 위한 IoT 단말 및 클라우드 환경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해외 제품을 수입해서 사용하거나 해외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다”라며 “이에 당사는 오픈 하드웨어 플랫폼을 국산화하여 사물인터넷(IoT) 핵심 기술요소(센서, 디바이스,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적용시킨 지능형 IoT 클라우드 개발 실습장치를 기획, 설계, 교육 콘텐츠 및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까지 개발하여 미래 전문인력 양성 및 IoT 기술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교육기관, 전문기업, 협회 등에 하이버스이앤씨 제품이 해당 실습환경에 맞춰 구축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대학 및 특성화고 약 100개 학과에 공급되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교육실습 분야에 자사 제품 판매 및 공식 실습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참여로 IoT/AI/CLOUD 분야 교육 훈련과정에 전담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기업 맞춤형 교육 훈련사업에 자사 제품으로 전문화된 교육 훈련을 진행하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하이버스이앤씨 측은 전했다.아울러 하이버스이앤씨는 인공지능 분야 비전인식 및 처리, 음성인식과 모델 구현 등 AI Autonomous Machine 개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담고 있는 인공지능 통합 개발키트 공식 출시를 앞둔 상태이다.이에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영업·홍보 활동을 확대하여 인공지능 분야의 표준 교육/실습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며, 더 나아가 2023 AIoT 국제전시회 주력 제품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제품의 완성도를 올릴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한 2022 AIoT 국제전시회에서는 △IoT 디바이스 및 플랫폼 △AI 기술 및 하드웨어 △유무선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장비·부품 △보안 제품 및 솔루션 △AIoT 지능형 서비스&솔루션이 전시 소개됐다. 아울러 10월 20일(목)에는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에서 ‘AIoT 컨퍼런스(AIoT Conference)’가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됐다.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